스타트렉 6 : 미지의 세계(Star Trek VI : The Undiscovered Country, 1991)

23세기, 위성의 부분파괴로 인해 오존층 오염 및 심각한 경제난에 봉착한 클링온 제국은 우주의 평화유지를 위해 결성된 혹성연방에 가입하고자 하고 마침내 중립 지대의 우주정거장과 혹성기지 철거를 조건으로 70년가나에 걸친 적대 관계를 종식시키기로 합의한다. 그러나 그들이 평화회담 후 자신들의 우주선으로 귀환하자마자 USS […]

스타트렉 5 : 최후의 결전(Star Trek V : The Final Frontier, 1989)

우주평화행성인 님부스 3 행성에서 반란이 일어나고, 행성에 있던 연방정부 대표와 클링온과 로물란의 영사가 인질로 잡힌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연방정부는 즉각 엔터프라이즈호에 출격을 명한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상륙휴가를 즐기던 커크 선장(윌리엄 샤트너 분) 일행은 명령을 접하자마자 님부스 3 행성으로 향한다. 테러범으로 위장한 […]

스타트렉 4 : 시간초월의 항해(Star Trek IV : The Voyage Home, 1986)

지구를 향해 거대한 에너지 덩어리가 다가온다. 그것은 지구에 어떤 신호를 보내면서 응답을 기다리는데, 그 신호는 지구에서는 이미 멸종해버린 고래의 한종류가 내는 신호와 같음이 밝혀진다. 지구의 멸망을 막기위해, 엔터프라이즈 승무원들은 그 고래가 살아있던 20세기로 시간여행을 감행한다. 20세기의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한 승무원들은 갖가지 […]

스타트렉 3 : 스포크를 찾아서(Star Trek III : The Search for Spock, 1984)

커크 선장은 스포크가 죽기 전에 자신의 정신을 맥코이 박사에게 옮겨놓은 것을 알게 된다. 스포크의 아버지로부터 그의 육신을 찾으면 부활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듣고는, 폐함 처리를 앞둔 엔터프라이즈를 불법 출항시키고 은하 연합의 추적도 뿌리친다. 한편, 이에 앞서 데이빗과 사비크는 제네시스 별을 조사하다가, […]

스타트렉 2 : 칸의 역습(Star Trek : The Wrath of Khan, 1982)

서기 23세기. 세티 알파 5호 행성 근처에서 렐리언트호가 미세한 생명체의 움직임을 포착한다. 이에 확인 차 행성에 내려간 체코프 항해사와 테렐 함장은 그만 칸에게 포로로 잡힌다. 커크 제독(윌리엄 샤트너 분)에 의해 추방당했던 칸은 오랜 세월동안 복수의 기회만 노리고 있었던 인물. 렐리언트호를 […]

외계의 침입자(Invasion Of The Body Snatchers, 1978)

외계에서 날아온 씨앗이 도심 상공에 떨어진 뒤 이상한 꽃이 핀다. 생물학자 엘리자베스는 꽃을 집으로 가져온 뒤 남자친구의 행동이 이상해짐을 느낀다. 동료인 매튜는 엘리자베스의 말을 듣고 심리학자 키브너를 소개한다. 엘리자베스와 매튜는 우연히 인간의 복제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발견하고 이 사건이 심상치 않음을 […]